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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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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1,2,5,6층이 있다. 층층별로 다른 컨셉. 수이님이 이전 오픈 소식을 알려주셔서 바로 가보았다. 2층 라이브러리룸은 작업하기 좋고 테이블도 6인석으로 널찍해 이전 콘하스의 느낌이 살짝 떠오른다. (다만 냄새가 안 빠짐) 그 외에는 밝은 유럽 해변가 풍. 천을 많이 썼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인테리어에 가깝지 공간은 덜 편하다. 핸드드립은 아직 안 되어 샤케라또를 시원하게 마셨다. 베이커리도 함. 5층엔 카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아직 가동은 안 함. 빌라를 층층 터서 조밀하게 쓴 경우라, 이전 콘하스의 콘테이너 만큼이나 (또는 더?) 아주 빡빡하게 공간 활용을 함. 루프탑은 무섭고 좀 애매. 엘레베이터는 없다. 이전보다 어떤 의미로 타겟 연령대가 낮아진 느낌.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세트장을 한바퀴 돈 것만 같다. #홍대카페

콘하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7길 99 양광찬란 1층

수이

앗 저도 오늘 가려고 했는데 다녀오셨네요! 내부 완전 좋구요😍

⑅⃝

어머! 콘하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