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180 바로 앞인데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bossbass 님의 리뷰가 있어 방문! 생태를 쓰는데 적당히 익고 나면 크게 뼈를 발라주러 오십니다. 고니와 알도 적당히 많고 맛있는데, 국물 맛도 깔끔합니다. 밑반찬 맛들이 다 특히 좋아요. 얼마나 깔끔하냐면 술 생각 안 나고 밥 생각만 나는. 여러가지로 광화문 ‘감촌 순두부’가 떠오르는 게 좀 있습니다. 직장인 점심으로는 가격이 좀 있다는 점에서 재료와 상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젊은 분들이나 가족 손님도 많구요. 일요일에 한다는 장점이 있네요. 라면 사리 추가는 좋았습니다 😌

생태명가

서울 강남구 역삼로 179 한빛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