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기억남는 곳이라면 여깁니다. 옛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메리가 반겨줍니다. 너무 순진하고 귀엽습니다. 제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아무튼 카약이라는 디저트는 카이막과 말차크림 약과의 조합입니다. 음악도 너무 좋고 한적하게 책 읽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부산을 또 오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컴팩트 프리덤
부산 수영구 광남로 77-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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