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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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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더프라자 호텔의 더라운지. 박준우 셰프님이 오셨단 얘기에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방문. 어딜가든 에프터눈티 세트는 배부르고 번잡스러워 언제나 선택을 못 했었는데 다음엔 여럿이 와서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닐라 밀푀유와 딸기 타르트 먹었는데 좋았다. 더라운지는 갈때마다 점잖으신 웨이터 한 분의 서비스가 특히 정중하고 매우 편안하다. 모든 호텔 라운지 서비스가 이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더욱 인상깊다.

더 라운지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L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