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과 종묘 사이 궁궐담장길에서 이화동 쪽으로 내려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카페. 감각적인 공간에 담장 뷰까지 어우러져 쉬기 좋다. 커피는 세 종류 원두 고를 수 있는데, 산미 있는 걸로 골랐다. 식을수록 베리 뉘앙스가 강해지는데 큰 기대 없던 터라 놀라며 마시는 중.
일트
서울 종로구 율곡로 154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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