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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수원 합정 성수

포스트 36개

추천해요

1년

되너란 걸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요란한 인테리어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좋은 한 끼였다. 먹기 불편하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양도 많은 편이라, 둘이서 랩을 하나 사서 서울숲 산책하다 나눠 먹어도 좋겠다 싶었다.

그룬

서울 성동구 뚝섬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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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글리치가 오사카에도 있었다. 즉시 방문. 과테말라 엘 로스마 주문. 가격은 3500엔. 아로마가 아찔할 정도로 압도적이고 슈퍼클린컵. 게이샤 마시고 놀랄 일은 이제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음악도 좋고 응대도 좋다. 자주 올 수 있으면 좋겠다.

GLITCH COFFEE 大阪

〒530-0005 大阪府大阪市北区中之島3丁目2−4 中之島フェスティバルタワー・ウエスト 1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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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시간 반쯤 기다려서 들어갔다. 압도적인 감칠맛. 이것저것 더해가며 변하는 맛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급하게 먹느라 더 여유롭게 즐기지 못한 게 아쉽다.

이노이치 라멘

日本、〒600-8033 京都府京都市下京区恵美須之町528 えびすテ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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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라즈지, 트러플해산물볶음밥, 흑후추우육 다 맛있는데, 라즈지가 특히 인상적이다.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 다른 요리들도 하나씩 격파해보고 싶다.

명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100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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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창경궁과 종묘 사이 궁궐담장길에서 이화동 쪽으로 내려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카페. 감각적인 공간에 담장 뷰까지 어우러져 쉬기 좋다. 커피는 세 종류 원두 고를 수 있는데, 산미 있는 걸로 골랐다. 식을수록 베리 뉘앙스가 강해지는데 큰 기대 없던 터라 놀라며 마시는 중.

일트

서울 종로구 율곡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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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돈코츠라멘 담백으로 먹음. 맛은 준수. 생긴 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2년 넘었다고 함. 위치가 애매해서 그런 듯. 암튼 이름보고 뭐지 싶어 들어갔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말이란다.

록멘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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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부에선 사진 못 찍음. 강아지가 놀라기 때문. 작지만 알찬 큐레이션. 취급 분야는 동물 환경 여성 인문 책 고전 정도.

낫 저스트 북스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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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호지차를 시켜 드시오. 흑임자 파운드도 좋소.

포지티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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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맑은데 감칠맛 확실한 국물. 별도로 간을 해서 존재감 뚜렷한 고기. 닭무침은 새콤달콤한데 김부각이랑 같이 먹으면 식감이며 맛이 배가 된다. 쌀쌀해진 밤에 먹으니 기가 막히다. 다 먹고 서울숲 한바퀴 돌며 소화시키면 좋은 코스.

계월 곰탕

서울 성동구 성덕정3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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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평일에 이 근처에서 혼밥을 해야한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 직장이 근처라면 자주 와서 이것저것 다 먹어볼 텐데. 주말마다 앞을 지나다니며 아쉬움을 삼키다 간만에 방문했다. 여전히 튀김 수준 훌륭하고 국물도 참 좋다.

타마고

서울 중구 을지로 지하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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