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이랑 가까운 곳을 찾다 생각보다 유명한 거수갵아서 찾아간 식당. 오픈시간에 와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금방 자리가 찼다. 마제소바와 챠슈덮밥이 제일 유명한 것 같았는데 혼자와서 두개는 못시키고 결국 챠슈덮밥을 선택. 고기는 엄청 부드럽다 못해 젓가락으로 들면 부셔진다. 소스도 맛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다. 근데 굳이 웨이팅까지 하면서 기다릴 정도의 맛은 아닌? 서울에서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맛이기에 굳이 강릉까지 가서 웨이팅까지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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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강릉대로203번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