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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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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북한강카페로 핫한 곳 중 한곳. 주말이면 1,2주차장이 아주 꽉꽉차서 전에 한번 방문하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던 ㅠㅠ 평일 금요일이니 그나마..?사람 없을거라 예상해서 3시쯤에 방문.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1235층은 앉을 수 있지만 4층은 대관용으로 비어져 있다. 친구는 1층처럼 식물로 다른층도 꾸며져있는 줄 알았다고 했는데 그건 1층만... 다른층은 그냥 테이블로만 꾸며져 있다. 주문은 2층에서 하는데 거기는 소리가 너무 울려서 엄청 시끄러웠다. 디저트는 그냥...쏘쏘... 음료도 쏘쏘... 가격은 노쏘쏘... 북한강은 잘보인다. 제대로 보인다. 물론 창가쪽에 앉으면..ㅋㅋ 창가자리는 사수하길. 뒷쪽에서 앉아서 봐도 되긴 하지만 뭔가 반감되는 느낌이랄까... 그냥 여기는 평일에 여유롭게 한번쯤 가볼까~?하면서 가는게 제일 좋을 듯싶다. 주말은 너무 빡셈 ㅠㅠ 빡셈을 이기고 들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라온 숨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