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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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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친구랑 페북보면서 가보자고 했던 곳. 방송타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다고 빠르게 달려감. 6시반? 정도에 도착하니 전부 품절…못먹나..? 해서 물어봤더니 8시에 거북이슈는 좀 나온다고 했다. 츄러스는 더 이상 안나온다고 거북이 슈는 하루에 2번 생산, 츄러스는 아침에 1번 생산하는 듯 하다. 평일에는 아침에 한번 8시에 한번, 주말은 10시 5시에 한번씩(듣기로는 그랬는데 달라질 수도 있음)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순수밀크, 녹초, 초코누텔라 세가지 선택. 전체적으로 크림이 되게 묽다.. 좀 묵직한 느낌의 크림이 좋았을 텐데… 너무 묽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 녹초의 경우 녹차맛이 엄청 강했음. 초코도 들어있긴 햇지만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색만 보고 아.. 초코가 들어갔긴 했구나 싶었다. 초코누텔라가 메뉴중에 녹초와 같이 제일 유명한 것 같은데 초코에 물탄 맛… 누텔라라고 하길래 찐—하고 꾸덕할 줄 알았는데 초코에몽정도의 초코맛?? 약간 실망했다. 순수밀크는 다른 것보다 더 묽은 크림. 바닐라 맛이 좀 강했으면 했는데… 전통적인 슈크림이 아닌 쿠키에 크림 넣어서 먹는 느낌이랄까..? 그.. 파바에서 파는 슈크림 식감을 생각했는데 그냥 쿠키에 크림발라먹는 느낌이 강했다. 진열되어 있는 거북이에 주문을 하면 그때 바로 크림을 넣어주는 방식

헬로 트랜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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