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싶어 망플보다 평점이 높길래 찾아가봤다. 2시까지만 하는 런치초밥세트로 시킴 굳이 말하자면 10,000원치고 가격대비는 괜찮다고 생각함. 하지만 좀 더 가격이 있었으면 과연 갔을지 의문 같이 나오는 된장국과 우동은 너무 짜서 초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이 아닌 짠 맛을 중화시키려고 초밥을 먹는 느낌. 런치세트밖에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음식이 궁금해서 또 방문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안다미로 스시
경기 구리시 경춘로266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