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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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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실 여기 가려는게 아니였는데 다른 카페 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곳. 다른 카페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돌아오고 여기가 주변도 한적하고 카페도 한적한 느낌이라 들어가봤다. 테이블은 3개, 보니까 거의 포장을 주 전문으로 하는듯 하다. 우리는 요거트파블로바,카라멜바닐라밀푀유 선택. 기본적으로 음료가 없다. 그점에서 약간 아쉬움… 요거트파블로바는 이름보고 요거트인줄 알았다. 맛보면 요거트맛도 생크림맛도 이도저도 아닌맛이 남. 패션후르츠잼?같은건 위에 가운데 오백원동전크기만하게 올려져 있는게 끝. 패션후르츠맛도 별로 안난다. 그나마 맛있는건 맨밑 파블로바… 전체적으로 좀 아무맛도 없었다. 카라멜바닐라밀푀유의 경우 카라멜맛과 바닐라맛이 꽤 강하나 남. 크림이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 강하다. 보통 과자??부분이 포크로 찍으면 엄청 부스러지고 그러는데 여기는 과자부분이 압축되서 되게 쿠키느낌이 강했다. sns이벤트를 해서 무화과크림치즈휘낭시에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이게 맛있었음. 안은 촉촉하고 쫄깃하고 겉은 바삭하고. 근데 크림치즈맛은 못느낌…ㅎ

라보아르

서울 마포구 동교로51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