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보고 싶어했던 식당. 점심에는 사람이 항상 많았어서 못 갔던 곳인데 이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어차피 먹을거 스페셜텐동으로 먹어보기로 함. 온센 타마고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중 알았는데 먹고나니까 없었음…그거 존맛인뎅 ㅠㅠ 튀김은 새우2, 장어, 김, 고추, 치킨, 단호박, 가지 등 이렇게 들어가있어서 엄청 푸짐하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약간 고민스러운 양. 전체적으로 바삭하고 맛있긴하다. 튀김은 다 맛있지… 소스를 추가해서 먹어야 한다. 소스가 뿌려서 나오긴 한데 소스맛이 강하지 않아 추가해서 밥에 뿌려먹아야 좀 더 맛있음. 텐동이 다 그렇듯 마지막에는 좀 물리고 느끼함. 가위나 집게등을 좀 비치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가위도 직접 요청해야 준다..그점에서 약간 아쉬웠던

텐동식당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2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