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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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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회사분이 추천해줘서 방문한 곳. 우선 여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차가지고 가면 약간 고생한다. 갈비짬뽕이라길래 석갈비같은거 몇점 올려주는 줄 알았는데 고기가 통으로 올라와서 살짝 놀랐다. 짬뽕이긴한데 면 빼고 밥으로 달라고하면 밥을 따로 준다. 고기는 질기지 않고 딱 좋았음. 짬뽕은 매콤하긴한데 약간 달고 칼칼함이나 시원한 맛은 없다. 기름이 꽤 많아서 살짝 느끼함. 처음에는 신기하고 괜찮네 싶은데 몇번 먹으면 굳이 갈비를 넣어서 먹어야하나싶기도 하고 짬뽕 특유의 매콤함이나 시원?한 맛이 떨어져서 굳이…?이런 느낌이 강했다.

짬뽕에취한날

제주 제주시 귀아랑2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