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에서 쉴 겸 카페 찾으려고 망플을 켰는데 맨 위에 평점 높은 곳이라서 바로 찾아감. 우선 사람이 엄청 많고 테이블 관리를 좀 안하는 느낌이었다. (살짝 더러움…) 여기 퀸아망을 그렇게 찬양을 하길래 우린 퀸아망호떡과 케이크도 있길래 초콜렛 블랙 세사미(?) 케이크. 음료는 무설탕밀크티 주문. 무상탕밀크티주문하길 잘했다… 여기 디더트들이 생각보다 달아서 음료는 무조건 안 단걸로 먹는 걸 추천. 우산 케이크 막었는데 와… 엄청 달았다. 피곤할 때 먹으면 딱 좋을 단 맛. 약간 쿠앤크?? 느낌이었는데 친구는 전혀 아니라고… 약간 비슷한 맛이었던 것 같은데.. 쨋든 약간 어디서 먹어본 맛이긴 했다. 위에 올려져 있는 초콜렛이 잘 떨어져서 좀 주변이 더러워진다. 부드럽고 크림이 많은가치고는 그렇게 느끼함도 많지 않았다 대망의 퀸아망. 한입먹고 망플분들 맛난거 많이 알고 있구나… 이생각함. 이렇게 맛난걸 나만 못 먹어봤다니..!!! 우선 아무래도 좀 가루가 많이 떨어지는 편. 먹을때 약간 불편하긴 하다. 호떡이라길래 대체 무슨 빵인가 했는데 안에 호떡재료가 들어가 있음. 흑설탕과 견과류?가 들어가있는데 달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결국 플레인과 호떡 2개씩 포장해서 감. 플레인의 경우 아무것도 안들어있지만 안에 약간 설탕과자??처럼 설탕뭉치?가 들어가있고 시럽?을 좀 뿌린 듯 했다. 전체적으로 단맛이 좀 강함 편이긴했는데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무척 맛있을 듯했다.
비 파티세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