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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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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회사가 이 근처라 항상 보면 식당이었는데 드디어 방문해서 먹어볼 수 있었다.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고 각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주문+결제가 진행됨. 난 백명란덮밥이랑 같이 먹을 타마고멘치카츠 주문. 여기 타마고멘치카츠가 유명한 것 같길래 주문. 겉에 바삭하고 약간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근데 소스가 마요네즈에 뭐 섞은 것 같은데 잘 어울려서 소스에 무조건 찍어먹는게 훨 좋았음. 다만 좀 달걀이 더 반숙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백명란덮밥의 경우 밥에 후리가케(추측)에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고 계란말이 2개와 명란이 한개 올려져 있음. 밥이랑 계란말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적절해서 좋았는데 명란이랑 같이 먹는 순간 너무너무 짜진다.. 밥도 짜고 명란도 짜고 국도 짬 맛있긴 했는데 물이 매우매우 생각나는 맛이다. 밥 영이 많은 이유가 있었음

소바식당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