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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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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가면서 항상 여기만 오렌지색으로 쨍해서 눈에 띄였던 곳. 하물며 오며가며 내부를 보니 기계가 카페를 운영하는 곳ㅇ었다. 사실 어떻게 커피를 만들어주나 궁금해서 방문했던 곳. 금액이 희안하게 1원단위까지 되어있었다. 한국에선 잘 없는데… 주문하면 QR코드 영수증을 주는데 버리면 음료 못 받음… 기계가 2개가 있길래 주문이 많으면 두개가 한번에 움직이는구나 했는데 분업을 위한 거였다. 한쪽은 샷 내리고 한쪽은 우유담고, 얼음도 담고, 시럽도 넣어주고…똑똑한 녀석들… 잘못준건지 아니면 원래 컵 2개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솔직히…ㅎ 그냥 기계가 커피 만드는 걸 구경하는 값으로 방문해봤다.

배러 댄 유어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