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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추천해요

8개월

동생이 차 종류를 좋아해서 방문한 곳. 들어가면 은은한 차향들이 니서 뭔가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 여긴 요즘카페에 없는 직원이 직접와서 주문을 빋고 카드도 받아서 결제까지 해주면서 일어날 일이 없는 곳. 티 정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메뉴판은 못 찍고 디저트 메뉴판만 찍었다ㅎㅎㅎ 내가 주문한건 다만프레르에서 제조한 크리마스 티??였는데 청귤이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면서도 티 맛이 은은하게 나고.. 되게 특이했던 음료. 개인적으로 호였던 음료였다. 디저트는 바닐라 밀페이를 주문했는데 크림층이 너무 두꺼워서…과자를 자르면 크림이 다 무너져서 자르지 못할 정도.. 과자부분은 눅눅하고 약간 달고나 맛??인데 약간 탄.. 맛있는 부분은 아니였다. 크림은 바닐라맛이 꽤 강하긴 했는데 엄청 바닐라!!!느낌보단 은은하게 나는 바닐라맛. 느끼하지는 않았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꽤 좋아할만한 카페일듯 했다.

다만프레르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