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소금빵집이었는데 왜 맛이 변했지..? 여기 소금빵 먹기 전에 그동안은 아 소금빵 값은 비싸고 그냥 짭짤한 소금 들러간 빵인데 왜이렇게 유행을 하는거야..했는데 여기 소금빵 먹고 유행한 이유가 있었군!!했던 곳.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진짜진짜 촉촉하면서 좀 짰지만 와 ..이래서 줄서서 먹는구나 했던 맛인데 오랜만에 샀더니 빵은 질기고..바삭하지도 않고..버터는 조금 넣었는지 촉촉힌 맛도 없고 그냥 중간 부분에 있는 소금때문에 엄청 짠맛만 기억되는… 이번에만 그런건지 맛이 변한건지..내 인생 소금빵집이 있었는데..없어졌습니다. ㅠㅠㅠㅠㅠ
먼치스 앤 구디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