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꼭 가보고 싶어했던 카페. 디자트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그래!!하면서 찾아갔다. 주말에 딱 카페 방문할 시간이라서 사람이 꽉차있긴 한데 운 좋게 한테이블 자리가 나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주택를 개조하면서 약간의 유럽풍?으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매장은 작은데 빼곡한 좌석들, 꽤나 시끄러운 공간. 디저트의 경우에서 전형적인 인스타용 진열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뚜껑이 없어 처파리가 막 앉음….) 우리는 초코케이크..?를 먹었는데 약간 초코파이? 몽쉘?비슷한 맛. 그냥저냥 평범했던 맛이었다. 음료는 앤틱오렌지스파클링 먹었는데 뭐지..?이 이도저도 맛이 아닌 맛은..?오렌지와 시큼한과 커피맛이 한번에 나니까 와우..커피나 마실껄…
앤티크커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