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커피가 유명한 카페. 막상 들어가보니까 마카롱과 케이크 종류가 많았는데 인기가 꽤 많았다. 배부르지만 않았으면 케이크 하나 먹었을텐데 아쉽.ㅠㅠ 당고미숫페너 인절미를 먹어봤는데 당고는 내가 생각한 구워사 나오는 그런 당고는 아닌 그냥 떡을 따뜻하게 데워서 꿀을 뿌려주는 방식. 그리고 크림에 찍어먹는 형식이다. 사실 다른 것보다 크림이 제일 맛있었음.. 떡은 그냥 뭐 평범. 크림이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인절미의 고소함과 되게 잘 어울렸다. 다음에 전주가게 된다면 디저트도 도전하고 싶다.

마래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46-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