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를 여기서 처음먹어본다. 2마리에 58,000원하는데 장어가 엄청 큰편도 아니라서 약간 비싸다고 생각됨. 장어시킬때 간장,고추장,소금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린 간장과 소금을 선택.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낫다고 생각됨. 소스같은 것도 같이 주는데 소금장어를 찍어먹으면 간장 비슷한 맛이 나기때문에 그냥 먹으면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소스를 찍어 먹으면 달달함을 맛볼 수 있으니 두 가지를 맛볼수 있는 소금이 좀 더 낫다고 생각됨. 나중에 한마리 추가해서 먹기도 함. 여기는 낙지덮밥도 같이 하는데 1인분 10,000원으로 무조건 2인분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 낙지가 크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야채도 많아서 낙지만 먹으러 와도 괜찮다고 생각됨. 여기는 셀프바에 잔치국수가 서비스로 제공됨. 장어 가격을 잘 몰라서 여기가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나오는 양에 비해 이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된다. 여기는 가성비나 맛으로나 낙지덮밥이 제일 낫다.
힘찬낙지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9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