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리에서 뭐 먹을까 급하게 찾다가 발견한 오리고기. 오랜만에 오리고기 괜찮겠다 싶어서 찾아갔다. 그냥 일반 식당을 생각했는데 룸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었다. 가족끼리 가기에 괜찮을 듯. 우리는 부추오리돌판구이 선택. 2인 기준 50,0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다. 직원분이 전부 뒤집어주셔서 그냥 보고 있으면 요리가 뚝딱되어있다. 따로 여기만의 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가 내 입맛엔 그닥… 차라리 고기에 아무것도 안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ㅎㅎㅎ 밑반찬으로 나오는 깻잎절임?이 깔끔하고 내 입맛에 맞았음. 여기서 무조건 돌판구이 주문하면 볶음밥은 필수라길래 오리고기 조금 남았을 때 볶았다. 맛있긴 한데 좀 짠 편. 그래도 돌판에 볶아서 그런가 누룽지는 잘 만들어진다. 가격대비 양과 맛을 생각하면 좀 비싼거 아닌가 싶었던.
청록 야생촌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503번길 25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