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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25일

추억의 멍텅구리. 학교 다닐 때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던 곳이었는데 추억의 맛을 느끼러 공릉점을 가봤다(내가 가던 곳은 다른 지점) 우리는 기본떡볶이에 라면사리2개 추가. 이렇게 먹었더니…거의 떡볶이가 아니라 라면에 떡사리를 추가한 느낌…확실히 지점이 달라 예전의 그 맛이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고오긴 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볶음밥. 왜냐하면 친구들과 볶음밥을 먹기위해 즉떡을 먹었다고 할 정도로 볶음밥에 환장하면서 먹었던 기억때문에 볶음밥이 너무 기다려졌다. 지점은 달라도 볶음밥은 맛있군…. 아쉬운건 날치알볶음밥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아쉽.

멍텅구리 즉석떡볶이

서울 노원구 공릉로51길 14-2 우림고시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