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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3.0
1년

딱히 정하지 않고 그냥 보이는 간판 둘러보다가 쭈꾸미로 픽. 돌판쭈꾸미 3인에 치즈추가, 계란찜 주문. 돌판쭈꾸미를 주문하면 신기하게 서비스로 볶음밥 재료를 준다. 주먹밥으로 해먹어도 되서 그런가 마지막에 주는 게 아니라 제일 먼저 가져다 주는 볶음밥. 내가 생각하는 쭈꾸미의 경우 생 쭈꾸미 가져다줘서 우리가 볶아먹는 형식을 생각했는데 여기는 안에서 다 볶아서 나온다. 물이 생각보다 많고 볶은 느낌보다는 물에 데친 느낌이라서 탱탱하긴 한데 불향? 이런 맛 생각하면 안된다. 그리고 물이 너무 많음. 맵기는 오리지널로 주문했는데 신라면 기준보다 덜 매운 듯? 음식 가져다 주는 거 빼고 거의 다 셀프였는데 맛도 평범. 그냥 근처에서 쭈꾸미 생각나면 방문하고 아니면 굳이

불도깨비 쭈꾸미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13-1 2,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