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이센동 먹기. 점심 피해서 가긴 했는게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조금 당황;;;; 여기서 보통 한강동을 많이 먹길래 한강동 주문. 14가지 해상물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14가까지 안되는 느낌인디… 그래도 회는 싱싱하고 맛있었다. 직원이 엄청 친절해서 중간중간 알아서 밑반찬도 가져다주심. 점심으로 29,000원… 조금 부담되긴 했지만…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는다고 생각하면 맛도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곳.
한강동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