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특이해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중 하나. 매장이 생각이상으로 작았는데 내부에 3테이블밖에 없…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케이크 종류가 꽤 다양해서 신기했다. 매장은 이렇게 작은 데 왜 케이크 종류는 테이블 숫자보다 많은겨.. 난 밤티라미수 선택. 이건…밤케이크도 아니고 티라미수도 아니고 뭐지… 밤 맛은 하나도 안 나고(아주 미세하게 맛보면 날수도…?) 그렇다고 티라미수 맛도 아니고 그냥 시트에 커피를 뿌려 촉촉하게 만든 정도?? 시트는 그래도 부드러운 편이긴 했으나 너무 정체성이 없어사 차라리 오리지널 티라미수 먹을 걸 그랬다고 후회함.
카페 호평로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46번안길 23-9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