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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2.5
1일

호평에 이런 곳이 있다고?하면서 달려간 카페. 낮에는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와인바를 같이 하는 듯 했다.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답답해서 차라리 조금 추워도 테라스를 이용. 친절하게도 담요도 주신다. 뭔가 커피에 자부심이 있는 듯 해 아아를 주문했는데 음….그냥 그런걸로… 여기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길래 바닐라빈타르트와 애플시나몬타르트 주문. 타르트가 바삭하기만 하면 장땡이 아니거든요… 바닐라도 그렇고 애플시나몬도 그렇고 맛이 나긴하는게 너무 은은하게 나는 수준이라 나중에 내가 뭘 먹었는지 생각이 안날것 같은 맛이었다. 페이스트리 생지는 바삭하다 못해 거의 쿠키수준. 생각보다 조금 실망스러웠던.

카페 인코그니토

경기 남양주시 늘을1로16번안길 3-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