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매콤한 음식이 땡긴다고 찾아온 식당. 오픈한 지 별로 안된건지 생가고다 매장이 넓으면서 깔끔했다. 우리는 곱도리탕 소자 주문. 난 약각 국물이 쫄아서 걸쭉?한 거 생각했는데 여긴 진짜 탕으로 나와서 꽤 국물이 많다. 마늘을 꽤 많이 넣어주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국물이 마늘맛이 강하고 텁텁해서 아쉽… 마늘 저거보다 절반만 넣어도 될 것 같은디.. 대창은 누린내가 없고 닭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만족. 역시 마무리늠 볶음밥.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송림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30 다산 헤리움 그랑비스타 2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