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나름 괜찮은 평을 가지고 있는 카페인데 위치가 나에게 너무 애매해서 미루고 미루다 다녀왔다. 금방 솔드아웃 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생각보다 남아있는 디저트가 많아서 안심함. 요즘 하도 망고디저트들이 많이 나와서 먹고싶길래 망고 미니케이크와 여기 소금빵이 꽤나 유명한 듯 해서 소금빵 주문. 망고 미니 케이크는 특이하게 띠지를 풀어서 먹는게 아니라 떠먹는 케이크처럼 떠먹으라고 한다. 띠지는 그릇대용이었음… 망고 숙성이 되게 잘 되었고 크림이 쫀쫀하면서 묵직한게 빵이랑 잘 어울림. 보통 과일케이크에 있는 크림들은 가볍던데. 빵이 푸석하지 않고 촉촉해서 마음에 듦. 안에 망고필링?같은게 크림이랑 잘 어울린다. 소금빵은 한번 데워주는데 전자렌지에 돌리나…? 소금빵이 바삭하지 않고 눅눅함… 버터는 나름 들어가 있는 것같은데도 고소함이 부족했다. 소금빵 약간 실망 ㅠ 소금빵보다는 케이크가 더 만족스러웠던.
유어 발렌타인데이
경기 구리시 안골로7번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