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좀 애매해서 주변서성이다 발견함 생각보다 작고 아늑한 가게 버섯크림링귀니, 라자냐, 아란치니미트볼 세가지 선택 둘이서 이렇게 세가지 시키면 살짝 배부른 느낌 버섯크림링귀니는 이름에 걸맞게 버섯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느낌한 맛은 아니지만 2-3번 먹으면 약간 물리는(?)맛 라자냐는 저 3가지 음식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 생각보다 양이 많고 소스가 좀 많이 들어가서 짜긴 했지만 맛있었음 아란치니미트볼은 미트볼과 치즈볼(?) 두가지가 섞어서 나오는 음식인데 치즈볼은 나쁘지 않았지만 미트볼은 뭔가 고기 맛이 이상했음. 좀 고기냄새(?)같은게 올라옴. 대부분의 인스타 식당들이 보기에만 좋지만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래도 생각보다는 평타는 치는 느낌이다.

클래식당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