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오래앉아 있기에 부담없고 디저트가 있는 곳을 고르다 선택한 곳. 점심시간에 회사들이 많아서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던. 베이커리 종류가 꽤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클래식한 뺑오쇼콜라 선택. 그리고 롱블랙이 궁금해서 주문. 아메리카노와 롱블랙 맛의 차이가 무엇일까…막입인 나에게 별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맛은 그냥저냥. 뺑오쇼콜라는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촉촉하고 쫄깃하다. 좀 더 바삭하고 고소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사람많은 시간에 와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었지만 디저트는 나름 만족.
피그먼츠
서울 중구 을지로 51 내외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