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카페가 하필 쉬는 바람에 근처에 있는 곳 아무곳이나 들어옴. 매장 분위기는 딱 동네의 친근한 그런 카페 느낌. 약간 북카페? 그런 느껨으로 만든 건지 책도 많고 독서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노트북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모여있는 곳이다. 음료는 시그니처로 홍차라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진하고 달달한 맛으로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더라는. 동네에서 쉬기 좋은 카페.
윌리엄 커피
서울 강동구 풍성로 92 한스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