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에 이런 감성카페가? 이러면서 저장해놓은 곳인데 친구랑 시간 때울 겸 다녀와봤다. 상봉에 괜찮은 카페 찾기 힘든데 주택개조해서 이런 감성카페가 상봉에 있다니… 뭔가 신기한 느낌. 좌석은 나름 많고 디저트나 빵 종류도 꽤 다양한 편. 먹고 싶은게 없어서 기본적인 소금빵 하나 주문해봤다. 내가 먹어본 소금빵 중에 겉이 거의 과자수준으로 바삭한 빵이었다. 소금빵이 원래 겉은 바삭해야 하는게 맞지 않냐하지만 이건 그 수준을 넘어선 바삭함… 그리고 안에 쫄깃+촉촉과 더불어 고소한 버터향이 가득해야 하는데 딱히 쫄깃+촉촉함은 없었고 버터향이 있긴한데 다른 곳 보다 풍미? 그런게 부족한 느낌. 딱 집에서 식빵에 버터발라서 토스트 해 먹는 느낌. 그냥 상봉에서 감성카페 원하면 방문해도 좋을 듯.
시즌 모먼트
서울 중랑구 면목로95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