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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추천해요

2년

공덕 부근 최애 맛집 여명. 처음 접했던 건 군만두와 탕수육이었는데, 알고보니 간짜장의 정석을 구현하고 있는 곳이었다. 짬뽕도 깔끔하니 괜찮고, 볶음밥은 무난. 둘이 가서도 먹고, 퇴근길에 혼자 슬쩍 들러서도 먹고, 불친절한 듯 친절한 사장님과 홀로 열심히 내적 친분을 쌓아가는 중😋

여명

서울 마포구 도화길 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