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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맛
추천해요
1년

#뽈레5문5답 미루기 전에 빨리해봐야겠네요 1. 자기소개 - 닉네임 유래/활동 지역/입맛 취향 등등 다양한 주제 대환영! 밥집과 맛집을 찾아디니는 살구맛입니다. 살구맛의 닉네임은 어릴적에 이러저러한 닉네임을 찾다가 그냥 지은 닉네임을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살구맛을 저는 못먹습니다.) 선정릉/강남구청, 경희대/휘경동/이문동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기록 위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고급음식도 좋아하지만, 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요즘에는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2. 소울푸드(최애음식,최애맛집 등등) 크림이 들어간 음식일거 같네요.(크림파스타, 크림새우, 뇨끼 등등) 소울푸드이지만, 잘 먹지 못하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구요.. 소울을 찾기위해 가는 곳은 독도16도가 아닐까 싶어요. 생선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사람을 잘먹게 만들정도로 매력이 있는 장소니까요. 분기마다 가면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마음이 편해야 맛도 더 좋은거 아닐까요? 입맛은 정반대더라도 성격이 잘맞는 사람이 좋을거 같아요.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저는 리뷰0개짜리만 골라서 가는 습성이 있기에 후자를 택하면서 뽈레에 바로 등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시장이 반찬이니 옆식당으로 가서 먹고 친구들과 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사장님에게 붕어짱 만들어도 되냐고 물은 후에 옛날의 실력(?)을 뽐내면서 그냥 사장님처럼 장사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한테 제가 만든거는 보수로 가져가면 안되냐고 할거 같아요 ☺️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 이런데서 정모가 열리면 너무 좋을텐데~ 하는 곳을 알려주세요. 두가지가 있는데, 우레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냉과 불고기 정모 또는 그 근처(을지로4가)에서 여는 것이 있구요 다른 한곳은 을지오비비어 와우요. 말 그대로 노가리맥주를 같이 즐겨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뽈레 5문5답

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