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닭꼬치를 쓰다보니 옛날 생각이 와서 전에 살던 동네를 돌아보다 크림스치킨이사라지고 돈까스집이 생겨서 왔습니다. 이 동네의 돈까스 잔혹사는 말할것도 없긴 합니다. 처음 생긴 돈까스가 뜨고 난 이후에 우후죽순으로 돈까스가 생겼다 망했다를 반복하다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인데, 여기는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 한쪽에는 냉장고가 있어서 고기 숙성 시키는 냉장고가 있고 그냥 돈까스를 시켰는데 예상할만한 맛있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카레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쉬웠네요
진주 돈까스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8가길 6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