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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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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모님을 모시고 대천에 왔다가 재방문했다. 처음 왔을 때 커다란 철판에 푸짐한게 인상적이어서 부모님도 눈요기겸하며 드시라고 모시고 왔다. 역시 처음 와보는 사람에게는 음식 세팅이 점수 따고 들어가는 것은 확실하다.ㅋㅋ 그러나 작년에 비해 종업원들이 모두 외국인으로 바뀌고 한국말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ㅠ 나는 두번째 먹어보니 처음 먹을 때보다는 맛이 없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이런거 처음 먹어본다고 하시며 전복, 새우, 삼겹살 등을 숙주와 함께 잘 드셔주셔서 내가 감사할 따름이었다. 첫방문 OK !!! 두번은 글쎄....

대천 키조개 삼합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B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