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대천에 왔다가 재방문했다. 처음 왔을 때 커다란 철판에 푸짐한게 인상적이어서 부모님도 눈요기겸하며 드시라고 모시고 왔다. 역시 처음 와보는 사람에게는 음식 세팅이 점수 따고 들어가는 것은 확실하다.ㅋㅋ 그러나 작년에 비해 종업원들이 모두 외국인으로 바뀌고 한국말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ㅠ 나는 두번째 먹어보니 처음 먹을 때보다는 맛이 없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이런거 처음 먹어본다고 하시... 더보기
방송에서 본 적이 있는 듯했던 키조개삼합을 먹어봤다. 4개의 철판에 우삼겹. 야채. 새우. 키조개관자.가리비.전복이 나오고 골고루 철판에 익혀 명이 나물에 싸서 먹는다. 건강한 맛이다. 역시 가리비는 달고 맛이 있었다. 아쉬운 것은 추가메뉴에 가리비만은 없다. 우리는 마지막에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었다. 해물칼국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물 한번 먹어줘야지 할 때 제격이다. 이 가게 주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