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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추천해요
1년

3시간만 오픈하는 중국집으로 유명한 곳.ㅎㅎ 그래서 우리도 방문이 어렵다가 딱 시간이 맞아 11시 좀 넘어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했다.그러나 테이블 자리는 없어서 바테이블에 앉았다. 아기자기한 작은 중식당이다. 모든게 작고 앙증맞다. 심지어 탕수육의 고기와 야채까지도... 탕수육 튀김이 너무 가늘어서 비교하시라고 젓가락과 함께 찍어봤다.ㅋ 두사람이 방문해서 다양한 것을 먹을 수는 없었고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탕수육은 부먹스타일. 가늘어서 바삭하고 소스가 충분히 묻는 구조랄까. 새콤한 맛이 강했다. 짬뽕에서 마라맛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그런 후기들이 있다니... 뭐지? 두가지 다 맛있게 먹었으나 3시간 영업이라는 시간적인 제약과 좀 늦으면 웨이팅해야한다는 사실이 재방문을 어렵게 할 것같다. ㅠ

중국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3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