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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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_중식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6월 1.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쌓인날이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오로지 맛난 음식만 머릿속에 가득해 진다. 이 날도 스트레스가 딱 그 상황이었고, 마침 기가막힌 기름진 중식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 혹여나 늦을까 헐레벌떡 택시를 타고 청운동으로 향했다. 2. 점심시간 인근 꽤 많은 직장인들이 몰려와 하마터면 웨이팅을 할 뻔했지만, 마지막 자리 하나에 착석할 수 있었고, 신나는 식사를 ... 더보기
#서촌청운동 #중국 #짜장면 * 한줄평 : 5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짜장면 • 하루 3시간만 여는 청운동의 작은 중국집 • 별다른 광고도 하지 않는데 오픈런해야 하는 맛집 • 여타 식당과 한 끗이 다른 탕수육과 짜장면 명점 1. 짐을 가득 실은 수레는 요란하지 않으며, 주머니 속의 송곳은 결국 밖으로 드러나는 법이다. 진정한 맛집은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더라도 올 손님들은 알아서 찾아오고, 기꺼이 대기를 하며, ... 더보기
10시에 열어 재료 소진되면 닫는 중식당. 10시보다 앞서 여시기도 해서 10시 좀 넘었을때 이미 주문 안되는 메뉴가 있기도 하다. 짜장면은 옛날 짜장같은 고운 짜장, 만두는 바짝 튀겼는데 폭닥한 만두, 깐풍기는 좀 맵콤하고 짬뽕밥은 밥이 아래쪽에 말려 나오는 스타일인데 밥알에 국물이 어쩜 그리 포옥 배어 있는지 토렴을 하시나 싶어요...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만두 반 짜리(4개)도 주문이 됩니당. 빨리 닫으니 오전... 더보기
#청운동 #중국 "잔잔한 맛있음" 1. 서촌 위쪽으로 올라가면 청운동 지역이 나온다. 청운동 지역에 최근에 꽤 이름이 알려져가고 있는 중식당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중국>이다. 이집이 입소문이 나는 이유가 1) 멋딱진 건물, 2) 점심장사만 하심 (사실 재료소진까지인데 점심이면 재료소진), 3) 저렴한 가격 이 정도다. 2. 11시부터 영업을 하신다고 공식적으로는 알려져 있지만 10:30 부터 식사 가능해 보인다. 웨이... 더보기
3시간만 오픈하는 중국집으로 유명한 곳.ㅎㅎ 그래서 우리도 방문이 어렵다가 딱 시간이 맞아 11시 좀 넘어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했다.그러나 테이블 자리는 없어서 바테이블에 앉았다. 아기자기한 작은 중식당이다. 모든게 작고 앙증맞다. 심지어 탕수육의 고기와 야채까지도... 탕수육 튀김이 너무 가늘어서 비교하시라고 젓가락과 함께 찍어봤다.ㅋ 두사람이 방문해서 다양한 것을 먹을 수는 없었고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탕수육은... 더보기
큰 기대하고 가면 다소 실망할 수 있지만, 이만한 볶음밥ㆍ깐풍기 잘하는 집이 또 있는가하면 가히 추천할만하다. 기본에 충실하고 밥알이 살아있는 볶음밥. 군만두도 바삭하니 좋았다. 혼자가서 깐풍기를 못 먹어본 게 너무 아쉽다. 11시에는 가야 웨이팅 없거나 적으며 맛있는 인기 메뉴(깐풍기ㆍ볶음밥)를 드시려면 일찍 가야 한다. 음식을 영접하기가 힘들다는 게 유일한 단점. 맛으로는 추천. 음식 영접 난이도는 비추천. (위치도 ... 더보기
이 가게는 전부터 궁금했던 가겐데 영업시간이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지만 단 세 시간만인데다 재료 소진시 더 빨리 닫을 수도 있고 인기가 많은 가게라고 해서 좀 처럼 시도를 못 했었는데 최근 자덕식객님의 리뷰에서 추석이 지나면 가격을 올릴 거라고 주인 아주머님이 얘기하셨다고 해서 가격이 오르기 전에 맛보고 싶어 드디어 들러보기로 함. 토요일 아침에 가족인원에게 같이 가겠냐고 믈으니 무슨 중식당을 아침 9... 더보기
하루 3시간 영업하는 걸로 유명한 중국집이죠. 청와대 입구에 있고, 11시엔 가셔야 식사 가능. 11시 반에만 가도 안 되는 메뉴가 반. (볶음밥과 깐풍기 순서로 안 되었던 것 같아요) 가격이 착하고, 작은 의자에 모여 먹는, 깔끔한 메뉴 많지 않은 주민 맛집이기도 합니다만. 이제 청와대 개방하니 더 먹기 힘들어질까요? 그런 특별함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좋음과 추천 사이. 줄 덜 설 수 있을 때, 기회 되면 가보고 적당히 만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