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中國


中國
주차불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침 10시에 중국집 오픈런 같이 뛰어줄 사람이 없어 부모님을 꼬셨다 월욜 오픈런이어서 그런지 9시 50분쯤 도착했는데 2테이블 있었고 다행히 깐풍기 주문 가능했음 셋이서 짜장면 짬뽕밥 깐풍기는 사실 양이 좀 작아서 탕수육을 하나 더 시키거나 아님 볶음밥에 군만두 요 정도가 배불리 먹을꺼 같음 깐풍기는 튀김옷이 폭신폭신하고 흔히 보던 빨간양념에 볶은건 아닌데 베트남고추가 아주 많이 들어가있어 꽤나 매콤하... 더보기
중국 - 짜장면(5.0), 짬뽕(7.0), 탕수육(20.0) 점심만 하는 개성있는 중국집 느낌은 딱 이사한 날이 아니라 졸업식 후 가고 싶은 그런 중국집이다. 일단 짜장면은 적당히 기름지게 맛있다. 탕수육도 두껍지 않고 적당히 코팅되어있고 맛은 약~간 효제루 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그 전에 주는 강정이 진짜 기분좋다. 따뜻한 차에 강정먹고 시작해주면 괜히 동네 중국집이 아니다. 대망의 짬뽕은 진짜 채소육수와 해산물의 ... 더보기
청운동에 있는 중식당. 위치도 위치지만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만 운영해서 가기 참 힘든데 토요일 아침 일찍 가봤다. 식사 메뉴들 외에 요리는 탕수육, 깐풍기만 있다. 평이 좋던 깐풍기, 볶음밥, 짬뽕으로 주문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 인상적으로 좋았던건 고슬고슬한 볶음밥이었는데 기름지지 않고, 간도 적당하면서 잘 볶아진 밥에 같이 나온 짜장 소스도 맛있었다. 작게 자른 고기를 퐁신하게 튀긴 깐풍기도 괜찮았는데 같... 더보기
중국_중식부문 맛집(5) 최근방문_’24년 6월 1.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쌓인날이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오로지 맛난 음식만 머릿속에 가득해 진다. 이 날도 스트레스가 딱 그 상황이었고, 마침 기가막힌 기름진 중식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 혹여나 늦을까 헐레벌떡 택시를 타고 청운동으로 향했다. 2. 점심시간 인근 꽤 많은 직장인들이 몰려와 하마터면 웨이팅을 할 뻔했지만, 마지막 자리 하나에 착석할 수 있었고, 신나는 식사를 ... 더보기
#서촌청운동 #중국 #짜장면 * 한줄평 : 5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짜장면 • 하루 3시간만 여는 청운동의 작은 중국집 • 별다른 광고도 하지 않는데 오픈런해야 하는 맛집 • 여타 식당과 한 끗이 다른 탕수육과 짜장면 명점 1. 짐을 가득 실은 수레는 요란하지 않으며, 주머니 속의 송곳은 결국 밖으로 드러나는 법이다. 진정한 맛집은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더라도 올 손님들은 알아서 찾아오고, 기꺼이 대기를 하며, ... 더보기
10시에 열어 재료 소진되면 닫는 중식당. 10시보다 앞서 여시기도 해서 10시 좀 넘었을때 이미 주문 안되는 메뉴가 있기도 하다. 짜장면은 옛날 짜장같은 고운 짜장, 만두는 바짝 튀겼는데 폭닥한 만두, 깐풍기는 좀 맵콤하고 짬뽕밥은 밥이 아래쪽에 말려 나오는 스타일인데 밥알에 국물이 어쩜 그리 포옥 배어 있는지 토렴을 하시나 싶어요...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만두 반 짜리(4개)도 주문이 됩니당. 빨리 닫으니 오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