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앞에 있어서 지나다니면 꼭 방앗간 앞을 지나는 참새가 되는 곳이다. 아침 일찍부터 굽기 시작해서 시산시간 빵이 나오고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 빵류부터 디저트류까지 골고루 갖춰진 동네 빵집. 소보루 빵속에 딸기쨈을 바르고 생크림까지 더한 딸기 소보로빵은 맛없기 힘든 빵이고 소금빵도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맛이다. 까눌레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감자 모닝빵도 먹어보았는데 간혹 감자가 씹히는 빵으로 코우슬로우나 참치 샐러드 등을 곁들여 먹는 빵으로 적당했다. 당일 구워 판매하는 신선한 빵이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동네에서 사랑받는 것같다.
플레인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