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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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앞에 있어서 지나다니면 꼭 방앗간 앞을 지나는 참새가 되는 곳이다. 아침 일찍부터 굽기 시작해서 시산시간 빵이 나오고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 빵류부터 디저트류까지 골고루 갖춰진 동네 빵집. 소보루 빵속에 딸기쨈을 바르고 생크림까지 더한 딸기 소보로빵은 맛없기 힘든 빵이고 소금빵도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맛이다. 까눌레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감자 모닝빵도 먹어보았는데 간혹 감자가 씹히는 빵으로 코우슬로우나 참치 샐러드 등... 더보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빵집. 호두크랜베리 깜빠뉴 고소하고 담백한데 새콤달콤한 크랜베리가 콕콕 박혀있어서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소금빵 겉면이 거의 바게트처럼 단단하다. 속은 촉촉하고 버터향이 가득하고 겉바속촉. 빵 자체가 쫄깃하다. 이 집 소금빵은 꽤 빨리 떨어지는 편이라서 사려면 부지런 떨어야 한다. 소보루 다른 빵 퀄리티와는 달리 무난무난~ 약간 구색 맞추려고 만드신 것 같은 메뉴..? ㅋㅋ 햄치즈 샌... 더보기
빵이 진짜 다 맛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보통은 주력 메뉴가 있는데 여긴 다 찐이다.. 토마토와 바질치즈 빵도 너무 촉촉하고 폭신하다. 토마토 향이 확 퍼지고 치즈 조각도 콕콕 박혀있다. 당근 라페를 만들어 올려 먹었는데 고오급 브런치카페에서 나올법한 맛이었다. 라즈베리잼과 버터가 든 소보루 빵도 그냥 반칙이다. 새콤달콤에 고소한 소보루와 버터향까지 더해지니 짱맛! 단팥빵은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팥소가 꽉차있다. 어떻게 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