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샐리

좋아요

7개월

청담에서 성공해서 이제 광화문에도 지점을 만든 광화문 스케줄 오스테리아에 밋업으로 다녀왔다. 내부 인테리어 고급스러웠고 아름다운 외부 전경까지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생면 파스타를 메인으로 하는 식당으로 역시 가격은 비싸다. 메뉴는 5개를 주문 했고 양은 많지는 않다. 뇨끼는 한국에서 뇨끼 괜찮은 집 가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소스가 맛있었다. 파스타는 여러가지 시켰는 데 다 나름대로 특색이 있었다. 특색 있는 괜찮은 메뉴는 단새우 카펠리니로 식초 좀 넣은 들기름 국수 같은 맛이고 나머지는 다 무난하게 괜찮은 맛이었다. 어쨌든 맛은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

스케줄 오스테리아

서울 중구 남대문로 125 DGB금융센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