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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
별로예요
7년

서면 페이퍼 투 콘크리트. 일단 건물 4층인지도 모르고 온 내가 매우 잘못이고.... 엘베도 없는.. 으악!!!!!! 가게 위치 자체도 '이런 곳에 대체 카페가?' 의 골목에 있다. 정확하게 비엔나 커피 40분 기다렸고 크림은 맛있는데 커피는 맹탕이다. 커피가 맹탕이라도 크림 맛이랑 깔끔한 내부로 좋음 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주문 받는 사람 태도가 너무 불친절 🙁 주문 받을 때부터 별로였는데.. 주문 후, 커피가 30분 걸린댔는데, 30분이 넘어도 나올 기미가 없길래 언제쯤 나오나요? 하니 '지금 크림 치느라....' 내 눈으로도 크림을 매번 한 잔 분량만; 만드는 게 보이지만 반말 들으려 질문한 것은 아닌디요........ 커피 주고 가면서도 마찬가지....... 혼자여서 더 서러웠다😓 부산 자주 오지도 못 하지만, 다신 안 올거야..

페이퍼 투 콘크리트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31-7 4층

미오

어흑흑...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슬퍼지네요 ㅠㅠ 예쁜 날씨와 뷰가 위로는 되지 못하겠지만 저도 같이 안타까움 아쉬움 더해드립니다 남은 부산 일정이라도 꼭 좋은 경험 하시길 빌게요 🙏

삼칠

@rumee 감사해요 미오님 상냥하셔요 흑흑 😭 전 오늘 서울로 다시 갑니다.. 슬프네요....

조오리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엘베없는 4층이라니...... 인스타에 자주 떠서 궁금하던 곳이었는데 글만 읽어도 빡침이 올라옵니다 😭

삼칠

@chril 저도 인스타로 보고 혹해가지고 제대로 검색도 안 해보구 갔더니 흑흑.. 조오리님은 이런 경험하지 마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