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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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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확장이사하고 난 뒤로 가보진 못해서 위치에 대해 할 말이.. 일단 메뉴만 말해보자면 전체적으로 평균~평균이상의 맛. 다만 주문과 요리 모두 거의 사장님 혼자 하시기때문에 굉 장 히 음식들이 늦게나온다. 시간이 정말 널널하지않다면 가지않는 편이 좋았었고 확장 전엔 테이블도 단 3,4개 뿐이어서.. 여러모로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인기있던 이유는 오로지 장소덕분. 그럴싸한 브런치 가게가 없던 안암-제기동이니까.

놈놈 브런치 하우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2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