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미뇽. 고대 정문 맞은 편 골목 안 쪽에 있다. 나름 역에서 평탄하게 올 수 있는 길. 근데 여긴 마감이 7시 반이고 브레이크 타임까지 있는데다가 안암에서 제일 미어터지는 집 중 하나라..시간 맞춰가지않으면 무조건 웨이팅. 게다가 내부도 테이블이 몇 개 없고 간격도 좁아서.. 사진은 프렌치 토스트와 페스토 오믈렛인데 예전보다 훨-씬 맛있어졌다. 예전엔 그냥 저냥 맛있다였다면 이제 확실하게 추천가능한 정도. 근데 오늘 유난히 맛있는건지.. 진짜 발전된 맛인지를 모르겠네 ㅎㅎ😅
놈놈 브런치 하우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2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