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에에서 평 좋아서 가봤는데 너무 별로였음 ㅡㅡ 면은 찰기있고 맛있었지만 육수가 너무 평범하고 친구가 시킨 김치우동은 멸치육수맛이 나서 걍 지하철에서 사먹는 우동 같았음 내가 시킨 대표메뉴인 냉우동도 육수가 너무 매력 없고 튀김도 평범 반숙 계란튀김도 반숙이라기엔 너무 익어버린… 심지어 쌀쌀한 날씨인데도 안에 날파리들이 계속 날라다니고 단무지에 들어가고..셀프로 구비된 단무지는 무말랭이임 완전 ㅡㅡ 가게의 흰 벽에는 벌레들이 다닥다닥 웩 비위가 너무 상하는데 우동맛도 그저그래서 다시는 안갈듯 정말 이런거 생각하면 별 하나짜리인데ㅋ 불친절한 것도 아니고 면 자체는 맛있었으니 그냥 2개줌
면장 우동
서울 도봉구 도봉로118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