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사진은 없지만 너무 작고 귀여워 보여서 나중에 가보려고 길 지나가다가 찍어뒀었던 곳! 청첩장 모임때문에 친구가 사줘서 드디어 가봄!!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가격대비 양도 적고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 제일 아쉬웠던 건 파스타가 4개뿐인데 그나마도 다 토마토 파스타… 오일이나 크림이 1도 없음 ㅠ 그래서 음식의 조화도 그저 그랬다 뽀모도로랑 아마트리치아나가 젤 입맛에 맞았다 객관적으로 맛있는던 뽀모도로고 아마트리치아나는 느끼하지 않은 자극적인 맛이라 내취향적으로 맛 ㅎ 나머지는 전부 내스타일 아니었고 견과류를 활용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 견과류 알레르기는 조심해야할듯 파타테는 너무 빠삭해서 오히려 별로였다 겉바속촉을 선호하는데요.. 재료때문에 가격대가 올라갔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은 없었다 재료빨 ㅋ 직원들은 엄청 친절하고 테라스가 괜찮았지만 화장실이 구렸다. 재방문 의사❌
노이 이탈리안 하우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