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 이탈리안 하우스
Noi Italian Haus
Noi Italian Haus
일단 레드와인부터가 좋았다. 따뜻한 김이 솔솔나는 식전빵에 구운 소금버터 개운하고 맑은 토마토 소스의 브라타치즈샐러드 미디엄 굽기의 촉촉한 이베리코 파스타는 생면이다⭐️⭐️⭐️⭐️⭐️⭐️ 소스를 쫀득하게 머금은 생면의 풍미를 지구 끝까지 끌어올리는 피스타치오 견과가 최고의 궁합 모든 음식이 다 개성있어 재밌었고 4명이 바테이블에서 즐겨서 모든 사진은 식전빵과 샐러드와 젤라또를 제외하고 1인분을 두접시로 나눈 양이다. 피스타치오 ... 더보기
외관 사진은 없지만 너무 작고 귀여워 보여서 나중에 가보려고 길 지나가다가 찍어뒀었던 곳! 청첩장 모임때문에 친구가 사줘서 드디어 가봄!!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가격대비 양도 적고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 제일 아쉬웠던 건 파스타가 4개뿐인데 그나마도 다 토마토 파스타… 오일이나 크림이 1도 없음 ㅠ 그래서 음식의 조화도 그저 그랬다 뽀모도로랑 아마트리치아나가 젤 입맛에 맞았다 객관적으로 맛있는던 뽀모도로고 아마트리... 더보기
크리스마스이브 특식은 해방촌 노이이탈리안하우스에서! 인당 11?12?만원 코스였고 주류필수 없었음 처음에 코스 공지하셨을 때는 짧은가 싶었지만 절대 노노.. 2시간 꽉 채워 먹은거같다 초반에 나온 부라타치즈와 육회타르타르는 둘 다 신맛이 두드러져서 그거 두 개 맛이 약간 겹치는거 제외하고는 만족! 베스트는 랍스타파스타.. 진짜 녹진하고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까지 완벽 ㅜㅜ 스테이크 굽기도 아름다웠다.. 전혀 핏물 안 나오고 적당한 ... 더보기
가게가 작은 편이지만 직원이 많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다. 🥖🧈바게트(바게트와 번트버터) 바케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특별히 바게트는 제공해드린다고 했다. 바게트 포슬포슬 부드러우면서 쫀쫀하니 맛있었다. 번트버터는 버터를 태워 풍미가 좋았다. 휘낭시에에서 느끼는 그 태운버터맛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너무 식사 초반부터 풍미가 풍성한가 싶을 정도로 좋았다. 와인 땡기는 맛. 🐟카르파치오 노이의 카르파치오는 훈연송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