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위치한 카페 항상 인스타에서 볼때는 숲 한가운데에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창가에 나무가 우거진 수준이었다(산 중턱에 있는 느낌) 분위기와 카페인테리어 자체는 매우 훌륭했고 주차장도 (당연히 있어야 하는 위치지만) 있어서 편리했다 하지만 디저트나 음료맛이 정말 월등한 수준은 아니었다 (어느곳에 가서도 먹을 수 있는 맛) 하지만 이곳은 특정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러 가야하는곳. 테이블 간격과 구성, 좌석배치 등을 봤을때 누구나 분위기와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쉬다 갈 수 있는 규모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신기숲
부산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